바람의나라 진홍의정수 퀘스트 (사흉수 혼돈, 진흉의정수, 검은화염의 꿈, 금천군)
세계지도에서 갈 수 있는 금천군주둔마을에서는
4개의 연계 퀘스트를 전부 완료했을 시,
금전 500만전을 주는 임무가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 목적으로
이걸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퀘도 즐기고 소소하게 금전도 벌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포스팅 해볼게요
2021-07-16 수정
과거에 선택사항이었던 금천군퀘스트는
현재 영웅의길 임무로 모두 포함되었어요
그리고 네 마리의 사흉수를 모두 처치하면
얻을 수 있었던 500만전의 보상은
영웅의길 패치가 되면서 사라졌답니다
준비물 : 시간 or 금전 or 운
금전이 있을 시,
몬스터소환비서 '흑염의혼돈을'
구매하시면 편리합니다
시간을 쓰더라도 금전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혼돈을 직접 잡으셔야겠죠?
보상 : 소소한 십억경
+
500만전을 받기 위한 4단계 중 1단계 완료
대장간에 있는 화이령을 찾아갑니다.
'[시련진홍의대지] 검은화염의 꿈'을
선택해서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금천군관사 2층에 있는
나래를 찾아가서 해몽을 부탁했어요
많은 메뉴 중에 헷갈려 마시고
[시련진홍의대지]
'필사즉생 단련의길'을 선택해주세요
사흉수 혼돈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사신수 중 하나인 주작의 기운이 담긴
'진홍의정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시, 화이령에게 가보라네요
이야기를 쭈욱 들으면 화이령한테
주작의 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걸 더블 클릭하면 일종의
작은 임무를 주는데요
[시련진홍의대지]에서
몬스터들 몇 마리 뚜드려 패는거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진홍의대지로 이동해주세요
주작의옥을 사용하면
어디에서 무슨 몬스터를 몇 마리
잡으라 하는지 알려준답니다
다만, 시간 내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옥이 파괴되며, 자정이 지난 다음날
화이령에게서 다시 받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루를 기다리기 싫다면
100만전을 주고, 임무를 다시
받아서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몬스터들이 지면에 있는 연기를 밟았을 때
몬스터 아래에 백열주 같은
화염 이펙트가 생기는데
그때 잡아주시면 된답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휩쓸고 다니면 임무완료창 떠요)
주작의의식이 너무 간단하기도 하고
찍어놓았던걸 실수로 정리하지 않았는지
사라져버려서 중간 과정이 생략됐어요
다시 화이령을 찾아가볼게요
드디어 진홍의정수를 받았네요
요걸 더블클릭해서 사용하면
사흉수 중 혼돈이
몇 시에 어디에서 나오는지
위 스샷처럼 알 수 있어요
혼돈을 잡으면 주시를 딴 사람에게
'불꽃의군화'라는
신발을 주기 때문에
이걸 얻어서 강화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진홍의정수를 계속 사용한다고 하네요
퀘스트가 완료되면
진홍의정수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는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혼돈을 잡고 쭉쭉 나아가도록 해볼게요~
▲ 귀찮아서 몬솬비로 잡아버리는
진홍의정수를 이용하면
4시간 마다 젠되는
혼돈의 위치를 알 수 있지만
재수가 없으면 본인이 도달하기 전에
다른 유저가 잡아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래에게 가보라고 하네요
혼돈을 처치하고 화이령에게 돌아가면
위에서 말씀드렸듯 '진홍의정수'가 사라집니다
부캐로 정수를 얻고, 이 부분에서 스톱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필사즉생 단련의길을 눌러주시고~
이러쿵 저러쿵 설명 끝에
다음 사흉수의 정착지인 메마른 고원으로 가서
천율을 만나보라고 합니다
다음글 : 천율의이야기 퀘스트 (금천군, 모래의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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